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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서울도심 상권 공략 나선다
입력2008-05-13 22:07:23
수정
2008.05.13 22:07:23
7월까지 여의도등 4개점 오픈
신세계 이마트가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왕십리점(6월 예정), 황학점(7월), 미아점(7월) 등 서울 도심 상권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 이마트는 15일 서울 여의도 GS자이 오피스텔동 지하 1층에 이마트 112호점인 여의도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 여의도점은 매장면적 약 3,800㎡ (약 1,150평) 규모에 188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이마트 여의도점은 여의도 지역이 서울지역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지역이라는 점과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해 ‘프리미엄 상품’과 ‘간편 상품’을 특화시켰다.
한편 이마트는 현재 확정된 4개 도심지역 점포 외에 내년에는 영등포점과 목동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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