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최신TV, 노트북, 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스마트렌탈’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렌탈은 티브로드 방송 및 초고속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이나 기존 고객에게 최신TV와 노트북, PC를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 서비스. 매월 1만원~3만원 대 렌탈비로 제공된다. 약정기간은 3년이다. 약정 만료 후에도 양도가만 지불하면 사용하던 기기를 소유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가입 고객에게 약 20만원 상당의 독일 AFK 주방용품 등을 경품으로 준다.
LG전자, 삼성전자의 UHD TV 등 최신 TV 10종, 노트북 및 PC 6종의 렌탈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티브로드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 품목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동일 렌탈 제품과 비교할 경우 최소 10%~20%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며 “목돈이 부족한 고객과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마트렌탈 상품은 대한 가입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티브로드 홈페이지(www.tbroad.com)와 렌탈전문상담전화(1877-76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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