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에스엠테크ㆍITX시큐리티 14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
입력2009-12-13 17:46:19
수정
2009.12.13 17:46:19
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와 ITX시큐리티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14~15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에스엠테크는 홍콩 소재 자회사 5개와 중국 소재 손자회사 4개를 100% 소유하고 있는 순수 지주회사다.
자회사 및 손자회사는 전자제품 및 기계에 사용되는 스크류ㆍ스프링과 패스너(나사)를 만든다. 지난해 870억원의 매출액과 10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15만8,804주를 배정하며 공모가는 3,2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자금은 중국 현지공장의 설비 증설에 쓸 계획이다.
ITX시큐리티는 보안영상장비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영상저장장치(DVR) 등을 만들며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65억원, 55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한화증권이고 일반배정물량은 25만8,600주다. 공모가는 6,000원. ITX시큐리티는 이번 공모자금을 공장신축과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