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최신 전략폰 ‘베가 아이언’판촉을 위해 연 명품 가죽케이스 증정 이벤트에 5,000명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50명을 뽑는다. 팬택은 이달 말 최종 선발된 50명에게 주문 사항에 맞춰 장인이 수작업한 가죽 케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가죽 케이스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DIY 클래스’이벤트도 하루 최대 300명의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다. 50명을 선발하는 DIY 클래스는 20일까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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