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미현, 세계 랭킹 11위로 도약
입력2006-07-18 11:15:30
수정
2006.07.18 11:15:3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시즌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슈퍼 땅콩' 김미현(29.KTF)의 세계 랭킹이 11위로 도약했다.
김미현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주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11위에 올라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한희원(28.휠라코리아)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린 12위, 박세리(29.CJ)는 한계단 오른 13위로 김미현의 뒤를 이었다. 위성미(17.나이키골프)와 장정(26.기업은행)은 각각 2위와 9위를 유지했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주간 랭킹 발표에서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는 51위에 랭크돼 50위권 밖으로 밀렸다.
최경주는 2003년 10월 랭킹 15위까지 오른 적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