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계전은 일주일 단위로 전기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일주일용 타임스위치(사진)’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타임스위치란 정수기나 보일러, TV, 컴퓨터 등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연결해 사용하는 절전장치로, 설정된 시간 외에는 자동으로 전기를 차단시켜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의 타임스위치는 24시간용으로 하루 단위의 관리만 가능했지만 신성계전이 출시한 제품은 일주일을 기본 단위로 설정해 요일별로 작동시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사무실이나 공장, 일반가정 등 사용환경에 맞게 전원공급을 조절할 수 있다. 제품군도 별도의 배선작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형부터 산업시설에 적합한 판넬내장형까지 다양하다. (02)498-9752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 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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