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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LG전자 “노크코드 앞세워 세계 3위 도약할 것”
입력2014-02-24 08:52:52
수정
2014.02.24 08:52:52
[서울경제TV 보도팀]LG전자가 G프로2에 처음 적용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 기능 ‘노크코드’를 앞세워 올해 스마트폰 시장 세계 3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종석LG전자 MC 사업본부 사장은 “노크코드를 비롯한 차별화한 새로운 사용자경험(UX, User eXperience)을 통해 올해 세계 3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UX를 최고급 제품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스마트폰 전 모델에 적용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통신기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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