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업계 최초로 장기·자동차·일반보험을 결합해 고객의 모든 위험에 대한 보장과 다양한 서비스기능을 통합한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결합하거나,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을 결합한 상품은 이미 출시됐지만 세 종류의 보험을 결합한 상품은 처음으로 출시됐다. 이 상품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144개의 보장 내용으로 결혼, 출산, 주택·자동차 구입 등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담보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금액과 보험료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자녀의 영구치상실위로금, 부정교합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위로금, 장기입원비 등 장기보험의 새로운 담보가 추가됐으며 암입원 일당, 강력범죄 위로금 등 100세 보장 담보가 확대됐다. 화재에 따른 주택 및 가재 리스크와 화재대물배상책임에 대한 배상책임 리스크가 보장되며, 가전제품의 고장수리비용이나 전화금융사기, 잠금장치 교체비용 등 가정에서 일어나기 쉬운 비용손해에 대한 리스크도 보장된다. 우량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운영된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장기보험 보장보험료 1%가 할인되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일반보험 보험료의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하는 피보험자 수에 따라 보장보험료 할인혜택을 차등화해 3명은 1.0%, 4명은 2.0%, 5명 이상은 3.0%를 할인해 준다. 계약자가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으며, 특별조건부특약으로 지금까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병력보유자나 기왕증 고객도 질병·사망담보에 한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고객은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 미숙아 분만시 방문 간호서비스, 의료사고에 대한 법률자문 서비스 등 프로미 건강지킴이서비스를 2년 동안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