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년 존루이스 개점 당시 소개된 꽃과 곡선을 디자인에 가미한 ‘커머스데일’ 침구세트는 25만2,000원에 판매하고 1950년대 유행한 기하학적 패턴의 ‘지오메트릭 브릭스’ 침구세트도 25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영국 유명 도자기 브랜드 엠마브리지워터와 협업한 도자기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임훈 상무는 “신세계는 영국 존루이스와의 제휴를 통해 영국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세계 각국의 트렌디한 생활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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