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율 1,170원대 초반 하락

원ㆍ달러 환율이 1,17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원50전 내린 1,172원7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80전 오른 1,175원으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코스피지수도 1%가량 오르면서 원화 값이 강세를 띠었다. 특히 수출업체가 달러 매물을 내놓으면서 환율을 끌어내렸다.



다만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IPIC)의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에 따른 22억 달러 환전 수요와 이틀 연속 13원 하락한 데 따른 피로감 등이 낙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