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춘원씨 진로 상대 정리채권 확정 소송

진로㈜ 주식 64만주가 자신의 것이라며 장진호 전 진로 회장을 상대로 지난 5월 주식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중도에 취하했던 임춘원(65ㆍ전 국회의원)씨가 이번에는 자신의 채권을 정리채권으로 인정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 임씨는 22일 법정관리 중인 진로의 관리인을 상대로 864억원의 정리채권 확정 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임씨는 소장에서 “지난 92년 장 회장과 체결한 진로주식 매매대금 300억원에 10년간 연 18%의 지연손해금을 더한 864억원을 정리채권으로 인정하고 의결권을 달라”고 주장했다. 진로 관리인은 지난 9월24일 “채무발생 사실이 없다”며 임씨의 채권신고를 부인한 바 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