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대사관 "한국 비자면제 2008년 가능"

이르면 내년 10월부터 비자없이 미국방문 가능 해석

오는 2008년에는 관광 등의 이유로 미국을 방문할 때 비자를 받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YTN에 출연한 비자 담당 책임자 마이클 커비 주한 미국 대사관 총영사는 "한국의 미국 비자 면제를 위한 조건이 거의 다 갖춰져 있다"며 2년후에는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커비 총영사는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비자 거부율이 3% 미만으로 2년간 유지돼야 하는데 한국은 올해와 내년 모두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희망적인 전망을 덧붙였다. 미국 대사관 관계자는 회계년도가 매년 10월에 시작되는 만큼 '2008년 프로그램 가입'은 내년 10월부터도 미국 비자 면제가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