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가속스캔들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이 게임은 자동차를 충돌해 상대방 자동차를 파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돌을 많이 할수록 속도가 높아지고 시간도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색다른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다음달 18일까지 일정 순위 이상을 기록한 이용자들에게 베스파 스쿠터, 갤럭시S4, 차량용 블랙박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