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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유상증자규모 1,861억
입력2004-01-15 00:00:00
수정
2004.01.15 00:00:00
강동호 기자
상장사협의회는 거래소시장의 2월 유상증자 규모는 1,861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유상증자 종목은 현대증권ㆍ세약선박ㆍ송원산업 등 3개사로 현대증권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1,607억원을 증자하기로 했으며 송원산업은 시설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127억원을, 세양선박은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6억원 증자한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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