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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엔터, 최대주주 테크노마트로 변경

그룹 주력사업 '엔터테인먼트' 부상

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가 한글과컴퓨터에서 테크노마트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프라임그룹 내 주력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27일 “테크노마트가 계열사인 한글과컴퓨터의 프라임엔터 보유지분 18.49% 전량을 사들여 지분을 32.8%로 늘림에 따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며 “이번 변경은 엔터테인먼트사업을 프라임그룹 내 주력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노마트는 지난 99년 설립된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투자전문회사다. 프라임엔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지분정리로 백 회장이 프라임엔터의 최대주주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앞으로 테마파크나 리조트 개발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부동산 개발, 건설 등 시행사업에 프라임엔터를 직접 참여시켜 기존의 콘텐츠 개발은 물론 실질적인 개발이익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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