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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주 거래비중 70% 넘어서

주가가 1만5천원 미만인 저가주 거래비중이 16개월만에 70%를 넘어섰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1만5천원 이하의 저가주 거래비중은 73.4%로 지난해 7월18일 이후 16개월만에 70%를 넘어섰다. 전체 상장 종목(1천81개)중 주가가 1만5천원 미만인 종목이 57.8%인 6백25개라는 것을 고려하면 최근 저가주 거래는 활발한 것이다.12일 주식시장에서도 거래량 상위 30종목중 1만5천원을 넘는 종목은 한국전력과 한국티타늄공업, 현대종합상사등 3개뿐이고 나머지 종목은 모두 1만5천원 미만이다. 1만5천원 이하의 저가주 거래비중은 지난 8월 52%를 바닥으로 꾸준히 상승, 9월 57%, 10월 60%, 11월 65%로 하반기들어 증가세를 보여왔다.<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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