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칸 특급’, 광화문 퓨어아레나서 요리로 선봬
풀무원은 자사 프리미엄 어묵 ‘알래스칸 특급’을 이용한 요리를 서울 광화문 ‘퓨어아레나’ 식당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래스칸 특급은 알래스카 자연산 명태의 살코기만을 사용한 어묵으로, 밀가루나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다.
퓨어아레나에서 선보이는 새 메뉴는 ‘알래스칸 특급 직화 구운어묵 샐러드’와 ‘알래스칸 특급 모듬어묵 꼬치구이’ 등 2가지다. 가격은 각각 1만2,000원, 1만3,000원.
풀무원은 식당과의 공동 프로모션 차원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식당에서 해당 메뉴를 주문한 뒤 음식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 해시태그(#알래스칸특급·#퓨어아레나)를 달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알래스칸 특급’ 7종 세트나 퓨어아레나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김성모 풀무원식품 어육사업부장은 “현재 백화점과 마트에서 판매 중인 ‘알래스칸 특급’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유명 식당과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