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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中 텐진 공장 증축
입력2006-07-06 18:39:27
수정
2006.07.06 18:39:27
피죤은 중국 톈진에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연간 50만톤 생산할 수 있는 신규 공장을 내년 중순까지 증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피죤은 6일 중국 톈진공항물류가공구 관리위원회와 총 2,500만달러 규모의 단독 투자계약을 맺었다.
피죤은 한ㆍ중 수교 직후인 지난 93년 중국에 진출해 톈진에 현지 법인을 설립, 톈진과 베이징 등을 중심으로 생활용품 사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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