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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엔알디, 건강식품 판매 호조에 올해 매출액 400억 돌파 전망

엔알디가 7일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419억원과 영업이익 25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 248억원과 영업이익 3억원에 비하면 급성장한 숫치다. 실적이 급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해 살펴봤다. Q. 올해 급격히 실적이 늘어나고 있는데 배경은? A. 주력제품의 홈쇼핑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Q. 주력제품이 무엇인가? A. 건강식품으로 지난해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공류보감'이 올해도 판매실적이 좋다. Q. '공류보감' 이외에 상품은? A. 올해 4월 두 가지 제품을 론칭했다. 이경재 원장과 공동개발한 제품 '공진원'과 '통곡물선식'의 시장 반응이 좋다. 홈쇼핑 판매를 통해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Q. 기존 곡물을 수입 판매 사업은 어떤가? A. 환율 변동이 심해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해 매출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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