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성공투자'를 목표로 한 신개념 자산관리서비스 'I'M YOU(아임유)'를 추천했다. 아임유는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 'KIS(Korea Investment Securities) 투자시계'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고객자산의 배분 및 편입자산 선정,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다. 'KIS 투자시계'는 미국과 중국, 한국의 금융 및 실물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상승초기ㆍ상승후기ㆍ하락초기ㆍ하락후기의 4가지 국면으로 구분해 각 시기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아임유 서비스는 공격형ㆍ적극형ㆍ중립형ㆍ안정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각각 유형별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며 자산관리 수수료는 연 1.8~2.5%다. 아임유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가족 해외여행권 및 고급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는 "'I'M YOU'는 회사(I)가 곧 고객(YOU)이라는 마음을 담아 고객과 평생 행복한 투자를 함께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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