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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9일째 상승세, WTI 한때 배럴당 30.76 달러
입력2003-10-07 00:00:00
수정
2003.10.07 00:00:00
정구영 기자
국제 유가가 지난달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전격적인 감산 결정에 이어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중동사태 등의 영향으로 9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 인도분은 6일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지난 주말보다 7센트 오른 배럴 당 30.47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WTI는 장 중 한 때 배럴 당 30.76달러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8월 29일 이후 1개월여만의 최고치.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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