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행 뒤따르지 않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입력2007-04-24 16:18:04
수정
2007.04.24 16:18:04
서양화가 박정희씨 첫 개인전
서양화가 박정희씨가 인사동 갤러리 서호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그의 작품은 유행을 뒤따르지 않으면서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진지하면서도 차분하다.
평론가이자 작가인 김인근씨는 작품에 대해 "형태와 색채의 현란함없이 솔직하고 꾸밈없는 표현력이 돋보인다"며 "소박한 소재로 여유로운 서정을 그려내고 그 속에서 작가의 이상향을 드러내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전시에는 풍경화와 정물화 등 최근작 2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02)723-186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