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열처리<주>(취업마당 함께 일합시다)

◎자동차 단조금형·중장비 부품 생산업체/금속재료·기계·열처리 등 전공 5명 모집/대졸 초임 75만원·상여금 300%외 별도 성과급도경남 울산시 울주구 온산공단에 위치한 대한종합열처리(주)(대표 유달훈)는 금속·금속재료·기계·열처리 분야를 전공한 5명의 새식구를 찾고 있다. 대한종합열처리는 창원공단의 동양기전과 울산 현대자동차로부터 하청을 받아 임가공 열처리를 통해 자동차 도어의 임팩트바, 단조금형과 중장비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 지난 86년 자본금 5천만원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유 사장의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힘입어 현재는 자본금 2억9천만원, 종업원 30여명의 견실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89년 공진청과 중소기업진흥 공단으로부터 기술지도 및 선도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신용보증 기금에서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신용도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수출용자동차에 장착되는 자동차 도어용 임팩트바를 전량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이 회사는 지난 89년 열처리 가공기술 「품」 2등급을 획득했다. 고품질의 제품만이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경쟁력을 이겨낼수 있다는 유 사장의 확고한 신념아래 이 회사는 진공로, 고주파로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한국공업표준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전문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열처리 품질교육에 사원들의 연수 및 위탁교육을 시키고 있다. 초창기에는 열처리 기술에 대한 축적된 기술과 영세업체들의 난립에 따른 임가공 단가 덤핑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현재는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품질개선에 주력, 올해 매출실적은 지난해의 9억6천7백만원보다 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공아파트를 기숙사로 제공할 정도로 사원들의 복지에 남다른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이 회사의 대졸 초임은 75만원, 고졸 65만원, 상여금 3백%를 지급하며 별도로 성과급을 분배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리과 김형대 이사((0522)384117∼9)에게 문의하면 된다.<울산=이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