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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포기조건 걸고 가격표 붙이고 있다”
입력2004-02-12 00:00:00
수정
2004.02.12 00:00:00
이연선 기자
▲“국민들의 매서운 꾸지람은 달게 받겠습니다”-심재철 한나라당 의원, 서청원 전 대표의 석방요구결의안을 발의한 점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더 큰 여당을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12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한 후 의원총회 자리에서.
▲“북한은 조건을 내걸고 가격표를 붙이고 있다”-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 11일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핵무기를 포기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핵 포기에 따른 조건들을 따지는 북한의 행태를 꼬집으며.
▲“중국은 초급 선진국이다”-중국과학원, 최근 보고서에서 2002년 기준으로 중국은 초급의 선진국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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