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은행은 신한은행·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한국씨티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기업은행·경남은행·전북은행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추가 인증 시스템은 은행이 메모리 해킹 시 생기는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곧바로 본인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해커가 침입했을 때 인터넷뱅킹 프로그램이 잠시 멈추는데 은행이 이를 이상 징후로 판단해 문자서비스(SMS)나 전화(ARS)로 본인 확인을 하게 된다. /김영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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