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테마가 있는 티셔츠를 업계 초저가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1년 전부터 별도의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기획과 생산, 판매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해왔다. 이랜드 MD(상품기획자)들이 동서남아 지역의 대형 공장과 직거래 계약을 통해 가격 거품을 없앤 한편 사전 기획 및 대량 매입으로 품질은 유지하되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동용 티셔츠는 3장에 1만원(1장 구매 시 3,900원), 성인용 티셔츠는 2장에 1만원(1장 구매 시 5,900원)에 판매한다. 총 35가지 컬러와 6가지 콘셉트로 티셔츠를 제작해 테마에 맞게 고르는 재미도 더했다.
티셔츠는 6월3일부터 8일까지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50개 지점에 별도로 마련된 특설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출시 전 티셔츠를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사전예약 사이트 (http://tshirtsmodel.co.kr)에서 진행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4~5인 가족 기준 2만원이면 함께 티셔츠를 맞춰 입을 수 있어 부담 없는 가격에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면서 “가족이나 단체 응원에도 적합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5일까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티셔츠 모델 선발 홈페이지 (http://tshirtsmodel.co.kr)에 업로드 하면 추천을 통해 선물을 주는 ‘도전 티셔츠 모델 코리아’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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