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세단 '임팔라'를 소개하며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임팔라는 지난 1957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후 10세대에 걸쳐 누적 1,600만대가 판매됐다. 국내 경쟁 차종은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K7'로 설정했다. 가격은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이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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