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수익은 3,9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하지만 리스크관리로 연체율이 지난해 상반기 4.59%에서 올해 3.94%로 개선되면서 대손상각비를 포함한 영업비용이 크게 줄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주캐피탈은 한국GM 쉐보레 외에 포드와 혼다, 폭스바겐, 재규어 등 수입차 메이커로 제휴사를 다변화하고, 중고승용 및 개인금융 다이렉트 영업 확대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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