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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제 설치공사' 최우수상
입력2006-08-15 17:06:06
수정
2006.08.15 17:06:06
인천항만공사는 14일 준설토투기장을 조기활용 하게 한 '가토제 설치공사'가 '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건설기획팀이 주도한 제3준설토투기장 가토제 설치공사는 매립 대상 바다를 칸막이로 막아 그 중 일부를 집중 매립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항만부지를 조기에 공급하기 위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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