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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업계 최저가 ‘착한 가격’ 상품 확대
입력2011-03-09 09:36:49
수정
2011.03.09 09:36:49
홈플러스는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 ‘착한 가격’제품을 늘려 매주 12가지 신선식품을 추가로 할인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0~16일 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 양지 각 100g)는 각각 2,480원과 3,980원에 선보이고 잡곡인 ‘혼합12곡’(7㎏)은 기존보다 66% 할인된 1만9,800원에 내놓는다. 생물고등어(중, 1마리)는 22% 저렴한 3,880원, 닭다리 패밀리팩(1,200g)은 15% 할인된 1만1,8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대우세탁기와 쿠첸 밥솥,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등 가전제품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등 홈플러스는 연말까지 가격에 민감한 600개 인기 생필품을 5~50% 인하된 값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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