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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에는 신한카드 한 장만 있으면 선물 준비부터 교통비까지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가 설 명절을 앞두고 ‘新나고 雪레는 福福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 사정을 고려, 설 선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 선물 쇼핑 이벤트’로 설 선물을 장만해보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 선물세트 금액별 최대 5% 상품권 제공이나 인기 선물세트 최대 30%까지 할인(1/25 ~ 2/10)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에서 특정품목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이나 할인 혜택을 제공(1/25 ~ 2/9)한다.
또한 롯데닷컴, 신세계몰,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제공,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반 값에 선물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6개 인기 선물품목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선물 가격의 절반을 캐시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선물로는 순금골드바(1개, 260만원 상당), 딤채 김치냉장고(2대, 140만원 상당), 120만원상당의 LG 3D LED TV(3대, 120만원 상당), 아이패드 미니 16G(5대, 42만원 상당),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10개, 30만원 상당), 소니 고급이어폰(60개, 10만원 상당) 등 여섯 가지가 있다. 단 행사기간 내 5대 대형 유통업종(할인점, 백화점, 전자상거래, 홈쇼핑, 가전)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해야 한다.
신한카드 개인회원들은 KTX와 고속버스 이용요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KTX 및 고속버스 운임을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10명을 추첨, 교통비의 100%(10만원 상당), 30명에게 50%(5만원 상당), 300명에게 10%(1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구정 명절에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도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을 이용해보자.
오는 2월 28일까지 신한은행에서 환전이나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신한카드로 해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5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400명)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경품 추첨 행사 응모는 신한은행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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