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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벤처기업] 히아브광림㈜

히아브광림(대표 김대식ㆍwww.compactor.co.kr)은 종량제 봉투용 디지털 및 유압식 쓰레기 압축기와 음식물 감량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생산제품에 대해 기술 실용신안등록과 의장등록을 획득하는 등 쓰레기 압축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 회사다.이 회사는 특히 외국제품보다 값싸고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종량제 봉투용 쓰레기 압축기를 국산화해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쓰레기를 압축해 부피를 절반이상 줄 일수 있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 압축기는 유압식과 기계식 2개 종류로 압축통에 종량제 비닐봉투를 끼운 뒤 쓰레기를 넣은 다음 간단한 기계 작동으로 압축하면 최대 70%까지 부피를 줄 일수 있다. 특히 이 압축기는 기존 제품과 달리 구조가 간단한데다 실린더, 유압모터 등 주요부품이 모두 국산이어서 수리가 신속하고 수리비 등 관리비용이 저렴하며 판매가격도 수입품의 절반수준이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장점과 신용ㆍ품질로 수도권 최대의 종량제 봉투용 압축기제조회사로 성장한 하이브광림의 제품은 서울대, 인하대, 신광여고 등 200여개 학교와 KBS방송사, 제일기획, 맥도날드, LG유통, 한빛은행, 워커힐호텔, 목동이대병원, 김포공항 등에서 폭 넓게 사용중이다. 최근 이 신제품 개발 생산으로 지난해 6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 회사는 이미 쓰레기 압축기에 대해 검증이 소비자들로부터 이뤄진 만큼 날로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종량제 봉투 비용절감은 물론 쓰레기량 줄이기와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히아브광림은 현재 지속적인 제품개선을 위해 기술ㆍ경영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하전문대학과 산학협동을 체결, 품질향상과 신제품개발에 주력, 선진국제품보다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수출도 본격 추진중이다. (032) 831-3011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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