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주영씨-소떼,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방북
입력1998-10-24 15:02:00
수정
2002.10.22 05:24:51
오는 27일로 예정된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의방북과 '통일소' 5백1마리의 북송은 1차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현대그룹은 "鄭명예회장이 오는 27일 3박4일의 일정으로 방북할 것"이라며 "소떼 북송 및 鄭명예회장의 방북은 1차때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떼를 실은 트럭 50대는 26일 밤 11시께 서산농장을 출발, 온양-죽전휴게소-한남대교-신행주대교-자유로를 거쳐 27일 오전 6시께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鄭명예회장은 鄭夢憲 그룹회장 등 방북단과 함께 27일 오전 6시50분께 서울 계동 현대본사를 출발, 자유로를 거쳐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鄭명예회장 일행은 오전 8시께 임진각 근처에서 간단한 방북 행사를 치른 뒤 오전 10시께 판문점을 출발해 북한으로 향할 계획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