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금융당국의 제재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달 안에 정보 유출 조사를 마무리 짓고 이들 금융사의 전현직 임직원 징계와 더불어 금융사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사의 1억여건 고객 정보 유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르면 이달 말에 제재심의위원회 등을 연달아 열어 해당 금융사 임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하기로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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