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전자, '더블쿨링' 디오스 냉장고 출시
입력2002-03-19 00:00:00
수정
2002.03.19 00:00:00
LG전자는 냉장실 좌우 벽면에서도 냉기를 뿜어내는 신개념 냉각기술인 '더블 쿨링'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와 냉각성능이 크게 향상된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또 하단부 야채실에 냉각 및 보습 기능을 강화한 매직룸을 채용해 다양한 식품을 가장 알맞은 온도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고급 인테리어를 연상시키는 티타늄 색상을 적용 고품격 디자인을 강조했다. 23개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150만~300만원대.
LG전자는 디오스 신제품을 앞세워 올해 총 40만대로 예상되는 국내 냉장고시장 점유율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임석훈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