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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포커스] 서초동 42평 빌라 1억1,000만원 등
입력1999-12-22 00:00:00
수정
1999.12.22 00:00:00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64_7 시티빌리지 401호(42평형)으로 감정가의 절반 이하에 낙찰 받을 수 있다.97년 준공됐으며 예술의전당 북쪽이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까지 걸어서 7~8분 거리. 인근에 백화점과 전자유통센터가 있어 생활도 편리한 편. 상문·서울·서초고등이 가깝다.
감정가는 2억7,000만원이었으나 네차례나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1,000만원. 후순위 소액임차인이 거주하고 있다.
사건번호는 「99_15765」며 입찰은 29일 오전10시 서울지법 4계. 【영선코리아 (02)558_9500】
압구정동 아파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34 현대아파트 117동301호(51평형)으로 아파트로는 드물게 3회나 유찰됐다.
82년 준공된 13층짜리로 방이 4개다. 단지가 지하철3호선 압구정역과 맞닿아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으며 가압류·압류·근저당은 낙찰과 함께 소멸된다. 감정가는 6억원이었으나 거듭된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3억8,400만원.
사건번호는 「99_55701」로 입찰은 28일 서울지법 2계. 【유승컨설팅 (02)594_9300】
서초동 빌딩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27_6의 업무용 빌딩중 1층(80평)으로 감정가의 절반 수준이다.
96년 준공된 지하1~지상7층짜리 건물이며 지하철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5분거리. 주변에는 국제전자센터, 백화점, 세무서와 아파트촌이 있다.
북서·북동쪽으로 4㎙도로를 접하고 있다. 원래 일식당으로 사용됐으나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다.
감정가는 8억4,900만원이었으나 세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4억3,470만원.
사건번호는 「99_43241」이며 입찰은 29일 서울지법 4계. 【부동산넷 (02)529_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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