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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 파라다이스 대표 워커힐지점 대표등 겸임
입력2006-12-01 17:01:54
수정
2006.12.01 17:01:54
파라다이스그룹은 1일 추호석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를 파라다이스 워커힐지점 및 파라다이스인천 카지노부문 대표이사를 겸임하도록 하는 등 ‘2007년 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김인학 파라다이스인천 부사장은 호텔부문 사장으로, 이평규 ㈜파라다이스글로벌 전무는 카지노부문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김한기 파라다이스제주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업계 경쟁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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