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빌게이츠, 월마트소유자에 갑부1위 뺏겨

마이크로소프트사(社)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주가 폭락으로 세계 갑부 1위의 자리를 빼앗겼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선데이타임스가 매년 발표하는 부호명단에 따르면 월마트 소유주인 롭슨 월튼이 빌 게이츠보다 80억 파운드 가량 많은 453억 파운드(653억 달러)로 세계 갑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해 531억 파운드로 롭슨 월튼(528억 파운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첨단주 폭락으로 재산이 375억 파운드로 급감, 세계 최고 갑부자리를 빼앗겼다. 롭슨 월튼과 빌 게이츠에 이어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290억 파운드), 사우디아라비아의 파드왕(200억 파운드), 미국의 주식투자가인 워런 버핏(173억 파운드)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부호로는 브루나이의 술탄 국왕(106억 파운드)과 홍콩의 부동산 재벌 리카싱(李嘉誠,75억 파운드) 등 홍콩계 3명, 일본의 금융업자인 다케이 야스오(武井保雄, 62억 파운드) 등 5명이 세계 50대 갑부안에 포함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