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T, 상시 감사 체제 돌입
입력2005-01-17 16:43:43
수정
2005.01.17 16:43:43
SK텔레콤은 국제 수준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외부 감사인을 위한 전용 감사실을 설치, 상시 감사체제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총 6,000시간 이상의 감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내부통제절차 감사를 포함해 감사시간을 30% 이상 확대하는 등 선진국 수준의 상시감사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을지로 신사옥 30층에 마련된 전용 감사실에는 컨퍼런스콜 및 프리젠테이션 시스템과 회사 자원관리(ERP)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