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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입 정시모집 요강] 주요대학 전형방법
입력2006-12-04 17:36:44
수정
2006.12.04 17:36:44
정형요소 반영비율 천차만별 논술여부등 확인후 대학 선택을
2007학년도 정시모집도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대학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나 논술ㆍ면접고사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 고려대
가ㆍ다군에서 총 3,422명을 모집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학생부 40%, 수능(언어, 수리 나, 외국어, 사회탐구) 50%, 논술 10%를, 자연계열의 경우 학생부 44.4%, 수능(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 55.6%를 각각 반영한다. 인문계 논술의 경우 자료 제시형으로 120분간 1,600자 내외의 분량으로 실시한다.
◇ 서강대
나군에서 총 896명을 선발한다. 1단계를 통해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는 비율이 전년도 20%에서 30%로 늘어났다. 나머지 70%는 인문계열은 학생부 50%, 수능(언어, 수리 나, 외국어, 사회탐구) 40%, 논술 10%, 자연계열은 학생부 50%, 수능(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 50%를 각각 반영한다.
◇ 서울대
모집인원은 총 1,836명이다.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을 각각 50%씩 반영한다. 2단계에서 인문계열은 면접구술과 논술을 10%씩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면접구술을 20% 반영한다. 수능 반영은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4.8%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을 28.6% 반영한다. 학생부는 전 과목을 반영하나 과목별 석차백분율을 기준으로 5등급화해 반영한다.
◇ 성균관대
가군에서 총 2,188명을 뽑는다. 인문계열은 1단계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고 나머지 50%를 선발하는 2단계에서는 학생부 40%, 수능(언어, 수리 가/나, 외국어, 사회/과학탐구) 57%, 논술 3%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학생부 40%, 수능(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 60%를 일괄 합산해 학생을 선발한다.
◇ 연세대
가ㆍ나군에서 모두 2,655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인문계열은 학생부 40% 이상, 수능(언어, 수리 나, 외국어, 사회탐구) 40% 이상, 논술 5% 미만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학생부 50% 이상, 수능(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 50% 이상을 반영해 뽑는다.
◇ 이화여대
가군에서 모두 1,374명을 모집한다. 인문계열은 학생부 48%, 수능(언어, 수리 가/나, 외국어, 사회/과학탐구) 48%, 논술 4%, 자연계열은 학생부 50%, 수능(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 50%를 각각 반영한다.
◇ 한양대
가ㆍ나ㆍ다군에서 총 3,252명을 뽑는다.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의 경우 학생부 40%, 수능(언어, 수리 나, 외국어, 사회탐구) 55%, 논술 5%를 반영하고 자연계열과 안산캠퍼스는 학생부 40%, 수능(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 6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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