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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피자 배달 온라인 주문 50% 넘어”


외식주문중계 전문기업인 씨엔티테크가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주요 피자브랜드의 온라인 주문 비중이 전체 배달주문의 50%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고객과 매장간 주문전송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OS는 외식업, 유통업, 서비스업 등 각종 분야에서 활용되며 실시간으로 매출을 등록하고, 등록된 매출 자료의 자동 정산 및 집계를 가능하게 해준다.

콜센터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스마트폰 채널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안정적 POS 솔루션 구축에 주력해온 씨엔티테크는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매장 주문전송에 이르는 토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화성(사진) 대표는 "모바일 주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식업에 적합하게 개발한 POS로 주문 인프라를 통합하면 온라인 주문활성화로 매출상승과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상권 전자지도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적인 외식주문 콜센터 시장을 92% 선점하고 있으며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피자헛, 롯데리아, BBQ, 페리카나, 놀부보쌈, 원할머니보쌈 등 국내 대표적인 외식브랜드의 POS 개발, 모바일 앱, 모바일 웹 개발 및 콜센터를 운영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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