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일부터 AT&T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10일부터 일선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제임스 피셔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담당은 “옵티머스G프로가 미디어 콘텐츠 활용과 공유에 최적”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옵티머스G프로는 지난 2월 국내에서 첫 출시후 40일 만에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해 이 회사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기간 5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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