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솜 시리즈는 기존 전기장판의 단점인 전자파, 화재, 화상 등 각종 위험을 방지하고자 전기 열선을 없앴다. 대신 초소형 전기보일러를 통해 데워진 물을 매트, 패드, 카펫의 전용 호스로 순환시키는 방식을 통해 온돌 난방을 개별화했다. 따솜 시리즈는 소비전력을 280W에서 250W로 10% 낮추고, 미니보일러 동작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 전기세 절감 효과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원터치 결합 버튼을 장착해 누구나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자율안전확인인증(KC) 및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솜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방바닥에서 자는 고객을 위한 온수매트 ▦침대 사용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온수패드 ▦거실 활동이 많은 가족을 위한 온수 카페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했다. 귀뚜라미 전국 300개 대리점과 하이마트 및 대형할인점 등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27일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브랜드, 품질, 사후관리 등 귀뚜라미보일러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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