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연구원은 “최근 조정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 때문이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출 규모 이상의 수주를 확보하면 올해 실적이 바닥이 된다”며 “올해 수주 실적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올해 배당을 주당 750원으로 가정하면 현 주가에서 배당수익률은 3% 수준이 된다”고 추정했다.
삼성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한 종전 목표주가 3만9,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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