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4MD램 값 오름세 지속될 듯
입력2000-03-01 00:00:00
수정
2000.03.01 00:00:00
최인철 기자
반도체 수출 주력 품목인 64메가 D램의 국제 현물시장 가격이 개당 6달러대에 진입,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1일 반도체 국제 현물 거래소인 AICE에 따르면 64메가 D램의 주력인 「8메가X8 PC-100」 D램 개당 가격은 이날 기준으로 6.03-6.39 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 D램 가격은 지난달 29일 개당 1달러 이상 급반등한데 이어 이날 다시 0.
5달러 이상 오른 것이다.
128메가 싱크로너스 D램도 이날 개당 12.62-13.38 달러를 기록,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본과 독일 등 업체들이 원가 부담 때문에 더이상 밀어내기식 물량 공급을 하지는 못하고 있고 반도체 대형 수요처들의 매수 주문이 늘고 있어 가격 오름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