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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내달 PCS 단문서비스

◎PC통신·인터넷 E메일 등 도착 알려줘/최대 60자까지 전송… 생활정보 안내도한솔PCS(대표 정용문)는 PCS(개인휴대통신) 단말기로 PC통신, 인터넷 전자우편의 도착사실이나 그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개발, 오는 9월 1일 PCS 전국 시범서비스와 동시에 제공한다. 한솔PCS는 우선 9월부터 단문메시지서비스(SMS)의 일종인 전자메일 송신서비스, 메일 착신통보서비스, 그룹통보서비스 3종의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앞으로 PC통신에서 제공하는 각종 생활정보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전자 메일 송신서비스는 PC통신의 편지쓰기 코너에서「원 샷」 메일란을 선택, 편지를 쓴 뒤 한솔PCS 가입자의 번호로 보내면 PCS 단말기로 한번에 최대 60자까지 내용을 한글로 받아볼 수 있다. 또 메일 착신통보서비스는 가입자 앞으로 전자메일이 도착한 즉시 가입자 단말기로 메일 송신자의 이용자번호(ID), 도착 날짜, 제목 등을 문자로 통보해 주며 그룹 통보서비스는 다수의 가입자에게 편지 내용을 전달해준다. 한솔PCS는 시범 서비스 기간중 PC통신 뿐아니라 한솔PCS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도 메일 송신, 메일 착신통보 및 그룹 통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한솔PCS는 최근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국내 3대 PC통신업체와 각각 메일 연동서비스 제공 계약을 맺었다.<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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