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펀드 가입 고객과 펀드매니저가 만나 펀드에 대한 궁금증과 매니저의 펀드 운용에 대해이야기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올바른 투자문화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13일 첫 만찬에서는 성장형펀드의 대표주자인 ‘좋은아침희망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이승문 이사(펀드맨니저)와 고객 5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 이사는 고객들에게 운용철학, 종목선택 방법, 전략에 대한 질의응답부터 펀드설정, 해지, 자금인출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펀드가입 고객 중 당첨된 고객 15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 중이며, 14일(서울)과 22일(부산)에는 에셋플러스, 트러스톤 운용의 펀드매니저들이 고객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의 경쟁률은 140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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