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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상호신용금고 임원진 물갈이
입력2000-05-22 00:00:00
수정
2000.05.22 00:00:00
이진우 기자
가 신신금고를 새로운 대주주로 영입한 것을 계기로 경영진을 대폭 개편, 대표이사(상무)에 정동억(鄭東億) 전 한국투자신탁 특수영업부장을 선임했다. 또 이연상(李淵祥)씨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전임 권준호(權俊琥) 대표이사는 퇴임했으며 윤경수(尹經洙)·신광희(申光熙) 이사와 이귀재(李貴在) 사외이사 등 박문성(朴文聖) 감사를 제외한 기존 임원들도 모두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임 鄭대표는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농협·동화은행을 거쳐 삼성증권 및 동원증권 투신전문위원, 한국투자신탁 특수영업부장을 역임했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5/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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