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 주중 YSㆍDJ 예방
입력2003-07-13 00:00:00
수정
2003.07.13 00:00:00
임동석 기자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이번주중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과 종교계 원로들을 예방할 계획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특히 한나라당은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북송금 새 특검법안 처리를 단독으로라도 강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최 대표와 김대중 전 대통령간 면담이 주목된다. 최 대표는 15일 오전 상도동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을 먼저 방문한 뒤 18일께 동교동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 "사법심사대상이 아니다"며 특검 반대 입장을 밝혀왔기 때문에 두 사람간 면담내용이 주목된다.
<임동석기자 freud@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