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재팬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오는 26일까지 도쿄 노선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인천-나리타 편도는 6만8,000원, 부산-나리타 편도는6만3,000원(세금포함)의 특가로 총 1만7,000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설립 이후 10년 만에 1억6,000만명이 넘는 승객을 운송해왔다.
에어아시아나재팬은 에어아시아가 전일본공수(ANA)와 조인트 벤처형식으로 지난 2011년 8월 설립했다. 여행기간은 오는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www.airas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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